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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유희열, 정재영이 일 시작 후 남 탓만 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유재석의 오랜 인연인 유희열과 정재영이 게스트로 나와 유재석과 함께 일을 했다.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강화도에 위치한 왕골 재배지였다. 현재는 생소한 왕골 재배지를 보고 세 사람은 쉽사리 일에 적응하지 못했다. 질펀한 진흙밭을 지나며 세 사람은 왕골을 재배하는 것을 주인에게 배웠다. 주인은 세 사람에게 꺽이지 않게 신중히 재배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시작부터 왕골을 재배하다 줄기를 꺽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형
이어 유재석은 재배한 왕골을 정재영에게 넘기다가 줄기를 또 꺽어버렸다. 그 때 주인은 줄기가 꺽이는 모습을 봤고, 유재석은 정재영의 책임으로 돌렸다. 하지만 정재영도 "니가 줄 때 조심히 줘야지"라고 말하며 서로 남 탓하기 바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