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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멜로가 체질’에 특별출연한다. 자신의 상처를 마주한 전여빈과 새 국면을 맞을 예정이다.
손석구가 JTBC 금토극 ‘멜로가 체질’에서 ‘막말’ CF 감독 상수 역을 맡는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포착된 손석구(상수)는 그야말로 안하무인 ‘프로 폭발러’다. CF 촬영 중 이주빈(이소민)에게 “배우가 무슨 카메라 앞에서 기분을 드러내”라며 신경질을 부리더니, 끝내 “걸리적거리지 말라고!”라며 폭발했다.
그러나 원조 돌직구 전여빈(이은정)은 참지 않는다. “적당히 해라”라고 조용히 읊조리더니, “어디다 대고 남의 귀
전여빈은 지난 방송에서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자신의 상처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서글픈 감정을 드러냈다.
이들이 펼칠 새로운 멜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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