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오민석(39)이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축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오민석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6일 "오민석이 최근 20대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면서 "결혼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이른 단계다.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뷔 13년 만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 누리꾼들은 "오민석 성격 좋아보이던데. 축하해요", "'킬미 힐미' 나오신 분이네. 응원합니다", "'미생' 강대리 잊을 수 없죠. 순수한 이미지. 예쁜 사랑 응원해요", "미생에 그 대리님 아닌가ㅋㅋ 축하축하",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연애하세요", "멋진 배우 예쁜 사랑하시길", "좋은 결실 맺길 기도합니다"라며 축하했다
오민석은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한 이후 '특수사건전담밤 TEN', '나인 아홉 번의 시간', '미생', '킬미 힐미', '왕은 사랑한다', '추리의 여왕2', 영화 '진범', '로드킬'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