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걸스 예하나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 FAN 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위걸스의 새 앨범 ‘라이드(RIDE)’ 발매 기념 4D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다른 팬은 ‘내가 생각하는 우리 멤버들의 장점이 무엇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엘리는 “니나는 말을 잘 듣는다. 아무리 막내라도 ‘이거 해야지’라고 했을 때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정말 잘 따르더라. (한)정아 언니는 몸매가 되게 좋다. 그래서 춤선이 예쁘고, 이런 면에서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예)하나 언니는 별명이 도라
그는 이유에 대해서 “묵묵한 아버지 같은 느낌이다. 이게 정말 좋은 느낌이다. 중심을 지켜주는 느낌이다. 우리가 시끄러우면 ‘연습하자’라면서 잡아준다”라며 “키다리 아저씨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