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예술무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바이올리니스트들과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다.
오는 8일 오전 1시 50분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TV예술무대’에서는 ‘2019 평창대관령음악제: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집시 바이올리니스트로 변신한 네 명의 연주자들과 환상적인 듀오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스베틀린 루세브, 가이 브라운슈타인, 닝 펑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 19세기 유럽을 강타한 보헤미아니즘, 그 원류와 정수를 찾아간다. ‘드보르작, 슬라브 춤곡’, ‘크라이슬러, 집시 카프리스’, ‘라벨, 치간’, ‘왁스만,
MBC ‘TV예술무대’ 보헤미안 랩소디 편은 오는 8일 오전 1시 50분 UHD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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