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강아지들’ 양동근 “사생활 공개 어렵지만‥가족에 기쁨줘 선택”

↑ 똥강아지들 양동근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SBS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이하 ‘똥강아지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양동근 “아이들을 훈육하고 개를 훈련 시키는 과정은 공개하기가 힘든 부분이 사실이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그렇지만 이 길을 택한 이유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한다. 우리 아내와 아이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빠로서 사실 아이를 놀아주거나 기쁨을 주는 게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오는 8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