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박해미가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눈물의 심경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열정의 아이콘’ 박해미부터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 ‘발라드의 神’ 임창정, 박해미,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이들 스타들과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스타들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스타들과 함께한다.
1년 만에 뮤지컬 ‘쏘왓’의 총 감독으로 돌아온 박해미를 ‘연예가중계’에서 단독으로 만나봤다. 그는 처음으로 총 감독을 맡은 이번 작품과 주연 배우로 출연하는 아들 황성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간 있었던 일들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씩씩하게 인터뷰를 이어가던 그는 팬들과 주변 지인들의 환대에 감사하다며 눈물을 쏟아냈다는 후문. 열정 넘치는 배우, 박해미의 진솔한 이야기는 ‘연예가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음악 인생을 되짚어본다. 장윤정은 자신의 최고 히트곡인 ‘어머나’를 처음 들었을 때 노래가 너무 이상해서 속상한 마음에 며칠을 울었다며 그 노래가 다른 가수에게 갈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가수 생활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고민한다며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스타와 함께하는 맛있는 인터뷰 ‘스타의 단골집’에서는 ‘발라드의 神’ 임창정과 함께한다. 그의 명곡 ‘소주 한 잔’과 딱 어울리는 자신만의 숨은 맛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섯째 자녀 출산을 앞두고 있는 ‘다둥이 아빠’ 임창정은 촬영 중 제주도에 있는 아들과 깜짝 영상통화를 하며 아들 바보의 면모도 보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국민 발라더’ 임창정이 직접 꼽은 인기곡 BEST 3부터 촬영장을 순식간에 노래방으로 변신시킨 대표곡 메들리까지 감상할 수 있다.
‘연예가중계 특별기획’ 코너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이들 스타‘ 대망의 1위가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11년 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특유의 표정 연기로 사랑받았던 왕석현의 근황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당시 엄청난 인기로 ’썩소‘를 지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하루에 100번씩이나 ‘썩소’를 지은 적도 있다는데! 6살 아역 배우 왕석현을 스타로 만들어 준 ‘썩소’ 표정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도 함께 공개한다.
외국인 연예인 전성시대인 요즘 ‘연예가중계’가 직접 ‘국민 대디’ 샘 해밍턴부터 ‘대한가나인’ 샘 오취리, ‘콩고왕자’ 조나단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스타들을 만나봤다. 서로 자신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다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한국 사랑을 내비쳤다고.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국민 귀요미 윌벤져스 아빠 샘 해밍턴은 요즘 윌리엄이 가장 자주 하는 한국어가 ‘장난감 사
‘연예가중계’는 9월 6일 오후 9시 50분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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