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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수잔이 네팔 식구들의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미국 출신 존&맥 형제가 영국 웨일스 삼 형제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별 MC로 출연한 수잔은 “알베르토 형 대신 왔다”라고 소개했다. 오랜만에 만난 수잔을 보고 딘딘은 방송에 출연했던 네팔 가족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에 수잔은 “모두 잘 지낸다. 형, 형수님 그대로 잘 계신다”라며 “애들은 많이 컸다”라고 밝혔다. 또 수잔은 귀여운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던 조카 숴염에 대해 “허세가 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