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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의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에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 등 절친들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는 윤종신을 위한 헌정특집으로 꾸며져 영화감독 장항준, 개그맨 유세윤, 작사가 김이나, 가수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지막 녹화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마지막 녹화를 마친 윤종신은 자신의 SNS를 "마지막 녹화 잘 마쳤습니다...국진이형 구라 영미 정환 태현 세윤 규현 희철 신동...함께 했던 모든 MC들..그리고 PD 작가 관계자 여러분들..솔직하게 저희와 얘기 나눠 주신 1000분이 훨씬 넘는 게스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즐거웠고 고마웠어요 Goodbye Radio Star!!!"라고 프로그램, 함께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윤종신은 지난
윤종신이 MC로 나서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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