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흥인동동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연극 '오만과 편견'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박소영 연출가와 출연배우 김지현, 정운선, 이동하, 윤나무, 이형훈 등이 참석했다.
작가 제인 오스틴의 장편소설을 각색한 연극 '오만과 편견'은 유쾌한 2인극으로 각색해 국단의 호평을 받았다.
작품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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