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우혁 피소 사진=DB |
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이영림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장우혁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장우혁에게 H.O.T. 상표를 사용하게 된 경위 등을 물었다. 또한 검찰은 고소인 김경욱 전 SM엔터테인먼트 대표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H.O.T. 상표권과 서비스권을 소유한 김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 H.O.T. 콘서트를 앞두고 주최사 솔트이노베이션에 내용증명을 보낸 바 있다.
이에 솔트이노베이션 측은
이후 김 전 대표는 장우혁과 솔트이노베이션을 상표와 로고 무단 사용 처벌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