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 전혜진, 이다희가 장기용 영화를 위해 뭉쳐 '검블유' 의리를 보여줬다.
이다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미&가경&차현 완전체 장브로! 영화 대박나랏!!! #나쁜녀석들 #검블유 콜라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수정, 전혜진, 이다희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 ‘워맨스’ 우정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속 임수정, 전혜진, 이다희는 다정하게 붙어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드라마 ‘검블유’ 종영 후에도 여전한 케미를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신난 거 아니에요?”, “다시 세 사람 보니까 너무 좋다”, “언니들 우정 응원합니다”, “취했죠? 사진에서 술 냄새 나요”, “대박 취해도 예쁘네”, “검블유 팬은 웁니다”, “영원하라. 검블유 완전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기용이 출연하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2014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이다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