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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웨이’ 한기범 전성기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한기범이 출연했다.
이날 한기범은 중, 고등학교 시절 눈에 띄지 않는 선수였다고 털어놨다.
한기범은 “시합은 단 한 게임도 못했다. 운동한 지 얼마 안됐는데 그 이전에는 단순히 키가 커서 뽑은 듯하다. 중학교 고학년 때나 저의 비전을 보고 뽑은 듯 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새벽부터 운동 열심히 했다. 본격적인 농구 수업을 받은 게 중앙대 시절부터다.
그는 “허재 선수가 들어와서 우승했다? 그 전에 쌍돛대라고 해서 김유택, 저가(한기범이) 대학 5관왕을 차지했고, 그 이후 허재 선수가 들어와 최전성기를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