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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 딸 혜빈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성수가 딸 혜빈이 PC방에 갔다는 말에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는 혜빈이 PC방에 갔다는 제보를 듣고 안색이 어두워졌다.
이에 그의 지인은 “PC방 어두컴컴하지 않나. 거기에서 담배피고 술시고 하지 않나”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
이를 듣고 더욱 심각해진 김성수는 “얘가 자꾸 나쁜 쪽으로 빠지려고 하네”라며 근심 어린 표정을 지었다.
그는 “너무 놀랐던 게 제 기억의 PC방은 담배 연기 자욱하고 조명도 음침했다. 혜빈이가 나쁜 길로 빠지지 않을까 걱정됐다”고 자신의 걱정을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