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이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불법 채취 논란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열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송보송한 날"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은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대충 묶은 머리와 화이트 상의로 청순미를 더했다. 새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물오른 인형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역시 이쁘시네요", "열음 씨 너무 이뻐요. 인형 같네요", "옆모습 너무 예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열음은 지난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편에 출연했다가 마음고생을 했다. 이열음이 멸종위기종인 대왕 조개를 채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자 태국 국립공원 측이 대한
'정글의 법칙' 측은 "출연자 이열음 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사과하고 관계자들에 대해 근신, 감봉, 연출 배제 등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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