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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데 더 보이즈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
4일 오후 MBC FM4U ‘두세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더 보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지석진은 “멤버 수가 많다 보니까 솔직히 한두 분 힘들 때 립싱크로 인사해도 되지 않나”라며 많은 멤버를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공감된다. 목 상태가 안 좋다면 그렇다”라며 “차도 3대 이용한다. 우리는 맨 뒷자리를 가장 탐낸다. 다리를 뻗을 수 있다. 선착순으로 앉는다. 차로 뛰어갈 때도 있고 눈치 싸움이다”고 말했다.
멤버 에릭은 “보통 메뉴 통일할 때가 많긴 하다.
지석진은 더 보이즈를 보면서 “얼굴 보고 ‘저 친구가 노래를 잘하겠구나’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그런 친구가 없다. 인물이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더 보이즈는 “오늘 상연이 형이 잘생겼다. 오늘 굉장히 청순하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