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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영, 강다니엘 사진=고소영 SNS |
4일 오전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때마다 너무 예의바른 강다니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행사장에서 고소영과 강다니엘이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이어 고소영은 “우리 준이도 이렇게 멋지게 크길”이라며 “엄마 마음+팬심”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