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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흥행 복병이다.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 이후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멜로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9월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누적 관객 수 79만7,252명을 나타냈다. 금주 중 1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더불어 평균 월요일보다 화요일
영화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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