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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부용이 내시경밴드의 매니저로서 경고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내시경밴드가 외부공연 의뢰를 받았다.
이날 내시경밴드에게 안산 무료 페스티벌의 엔딩 공연 의뢰 소식이 들어왔다. 멤버들은 포스터 속 내시경밴드의 모습을 확인하고 감탄과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부용은 행사 매니
김광규는 "보통 사기꾼들이 저런다"면서 "내가 99년도에 올라와서 사기 많이 당했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고, 장호일은 "누나 전화기 따로 관리해라"라고 말해 김완선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