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 미스트롯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과 그의 부모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 부모님은 앵무리 52군단을 데리고 그가 참여하는 ‘미스트롯’ 목포 공연을 보기 위해 떠났다. 한 남성은 “(송가인) 한 번 보기 힘들다”고 하자, “원래 스타는 보기 힘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는 꽉 찬 콘서트장을 보고 “‘미스트롯’ 인기가 정말 대단하다. 평일인데도 저렇게 사람
송가인은 비를 맞으면서도 완벽한 가창력을 보였고, 그의 부모님은 “내 딸 잘한다”며 박수를 보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출연진 홍자를 비롯한 멤버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그는 “오늘은 송가인이 쏘니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셔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