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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 안재현 이혼 통보 반려동물 데려갔다고 주장 사진=DB, 구혜선 SNS |
3일 오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통보하고 데려 가버려서 이혼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반려묘와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며, 이혼 공방을 펼쳤다.
이 가운데 구혜선이 다시 한 번 반려 동물을 언급하며 이혼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