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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손용호 감독이 드라마와 달리 캐릭터와 액션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에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손용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이 참석했다.
손용호 감독은 “드라마 그대로 만드는 건 그럴 수 없다. 드라마는 하드보일드하고 드라마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 대해 “조금 더 캐릭터 무비에 가깝고 액션에 방점을 뒀다. 등급 낮추고 조금 더 캐릭터가 선명해지고 코미디를 가져오며 더 큰 스
또한 손용호 감독은 시즌제 가능성에 대해 “시즌제 가능성 있다”고 덧붙였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11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