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장기용이 마동석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에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손용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이 참석했다.
장기용은 “스크린 데뷔작이라 설레서 잠을 못 잤다. 김아중 선배 말처럼 보고 나니까 덜 떨린다. 영화를 보니까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좋은 선배님, 좋은 사람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첫 작품이자 오래 오래 기억될 작품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나쁜 녀석들은 팀이다. 튀지 않고 어떻게 하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질 수 있을까 고민했다. 액션이 80% 이상이라 액션 스쿨을 다니면서 안 다치도록 했다. 안 다치면서 시원시원한 액션을 할 수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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