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 녀석들 더 무비’ 김아중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언론시사회에는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손용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아중은 “영화 본편을 처음 봤는데 보기 전보다 보고 나니까 덜 떨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기 전 훨씬 많이 떨렸다”면서 “스태프들이 후반에서 노력을 많이 해주셔서 재미있게 잘 봤다”라며 영화를 선보인 소감을
또 그는 함께 합을 맞췄으나, 차기작 촬영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마동석에 대해 김아중은 “동석 오빠 너무 보고 싶더라. 런던에서 촬영 잘 하고 계시려나 싶다. 오빠가 생각나는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