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 18일 경남 창녕서 세대 통합 5080 무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2019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 낭만콘서트 하반기 첫 무대가 ‘화왕산과 우포늪의 고장‘ 창녕서 열린다.
오는 9월 18일(수) 오후 7시 30분 경남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낭만콘서트는 5080 인기가수와 젊은 유망주까지 아우르는 세대 통합 무대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사)대한가수협회 주관, 창녕군 후원 이번 낭만 콘서트는 ’찰랑 찰랑’‘당신의 의미’의 이자연, ‘갈대의 순정’‘추억의 그림자’의 박일남,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사랑은 계절따라’의 박건, ‘과수원길’‘팔도유람’의 서수남, 1975 칠레 국제가요제 동상 출신 ‘안개’의 원조 한류가수 정훈희, ‘타타타’‘우리도 접시를 깨뜨리자’의 김국환, ‘미운사랑’‘한잔의 눈물’의 진미령이 추억의 콘서트를 펼친다. 
또한 명품 코미디언 이용식이 진행하며, KBS 아침마당 도전꿈의 무대 출신 남기리, 2018 KBS 전국노래자랑 홍성편 최우수상 한여름이 젊은피로 활기를 더한다.
대한가수협회는 “대중문화 예술을 통한 세대 화합 및 소통에 더욱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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