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SNS에 본인 소유의 와인 농장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탑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도를 선별하는 과정이 담긴 동영상 1편, 농장 풍경이 담긴 사진 등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탑은 평소 와인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탑은 지난 2017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던 팬미팅에서 “아르헨티나에 있는 포도밭을 샀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탑은 “지난해 그 밭에서 생산된 와인이 약 8000병이었다”면서 “여기 계신 분들이 5000명이니까 (주고 남은) 나머지 3000병은 내가 먹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탑은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한 뒤,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에서 복무했으나 그해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탑 SNS,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