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3일 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4년차 배우라면 셀프 반사판 정도는 기본. 오늘밤 #열여덟의 순간은 9시 55분에 시작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하얀색 반사판을 얼굴 가까이에 대고 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원피스가 청순미를 더했다. 무결점 피부와 깜찍한 이목구비,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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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향기는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유수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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