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임신 중 부지런하게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9월 임산부 수영 개강일이라 신나게 운동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서현진은 "임신 중 수영과 요가 진짜 좋아요. 특히 수영은 물 안에서 부력을 이용해 움직이는거라 몸이 무거운 요즘 최고, 하체부종도 제대로 빠지는 듯. 원래 하비체질이라. 요즘은 매일 종아리에 쥐가 나는데 수영하고 많이 좋아졌어요”라며 수영을 추천했다.
이어 “개구리처럼 골반을 많이 움직이는 동작 위주로 해서 애기도 덩달아 엄청 움직여요. 물속에서 숨 참는 연습은 출산 시 호흡이랑 연결훈련이라 아주 좋은 시뮬레이션이 되..겠죠?"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검은 롱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원피스 위로 드러난 D라인의 볼록 나온 배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얼마 안 남았네요”, “몸도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12월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다. 임신 28주로 11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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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