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NGR 출신 가수 천명훈이 '공연병'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게스트로 가수 천명훈, 플로리스트 문정원, 홍현희 남편 제이쓴, 라붐의 솔빈·유정이 출연했다.
이날 천명훈은 터키에 이민 간 뒤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에 공감하며 과거 NRG로 활동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천명훈은 1세대 한류 아이돌 스타로 과거 중국에서 장기 콘서트를 여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화려한 무대에서 내려오면 '공연병' 때문에 힘들었다고. 천명훈은 "중국 10만 관중 앞에서 공연하고,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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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