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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전현무와의 촬영에 팬심이 폭발했다.
장성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녹화를 마쳤다. 형과 함께 하다니. 꿈이 현실이 됐다. 막 나가는 뉴스쇼. 전현무. 장성규. 무성 커플. 노룩 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전현무를 껴안고 애정을 표하고 있다. 전현무는 질색하는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 속 장성규는 자신보다 키가 작은 전현무를 배려해 매너다리를 보여준다.
장성규는 지난달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프리랜서 선언 후 전현무에게 위로를 받았다며 고마움을 밝힌 바 있다. 장성규는 "프리 선언을 고민할 때 조언을 많이 해준 것도 전현무였고, 기사가 났을 때 가장 먼저 전화를 주신 것도 전현무”라며 “정말 눈물 날 뻔한 걸 참았다”라며 전현무에게 고마워했다.
장성규는 “전현무는 내게 에베레스트다. 가장 높은 산이지만 언젠가 한 번 넘어보고 싶다”라며 존경심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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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방송되는 특집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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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