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하정이 유튜버에 도전했다.
이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유담이와 함께한 일상들 올려봤어요. 프로필 상단에 링크 클릭하심 연결되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라며 #이하정tv #브이로그 #일상 #유튜브 등 해시태그를 달아 유튜버 도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둘째 딸 유담 양의 모습과 함께 '하정 브이로그(HAJUNG VLOG)'라는 글이 적혀있다. 새하얀 아기 이불에 쌓여있는 유담 양의 모습이 귀엽다. 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인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방송인 장영란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유담이 예뻐요. 아기천사 귀여우시죠", "참으로 예쁜 유담이. 절로 미소가 짓게
정준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에 이어 지난 6월 둘째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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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