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이욱(31)과 '열애중'인 가수 벤(28)이 미모를 뽐냈다.
벤 소속사 메이저9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벤과 이욱 W재단 이사장이 열애 중이다"라며 "최근 만남을 시작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욱 이사장은 벤의 음악을 좋아해온 오랜 팬으로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게 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과 이욱 이사장의 '깜짝' 열애 소식으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벤의 근황에 시선이 모아졌다.
![]() |
공개된 사진 속 벤은 밝은 단발머리와 투명 메이크업, 스트라이프 니트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결점 뽀얀 피부와 발그레한 볼, 요정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쭉 내민 입술과 아기같은 미소가 남심을 저격했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너무 귀여워요", "여신", "심쿵함", "너무 예뻐요. 노래도 잘하시고 부족한 게 뭔가요ㅎㅎ", "어떻게 이렇게 핑크핑크 하실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 미뇽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2012년 솔로 가수로 전향, '열애 중', '180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벤을 사로잡은 이욱 이사장은
mkpress@mkinternet.com
사진| 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