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축서단, 예쁘지 않나‥네 형수 나온다” 中드라마 사랑(미우새)

↑ 김희철 축서단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가수 김희철이 중국 배우 축서단에 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개그맨 이진호와 밥을 먹으며 중국 드라마를 시청했다.

그는 “형수 나온다, 형수”라며 “쟤가 축서단이다. 봐라. 진옥기가 예쁘냐. 축서단이 예쁘냐”라고 말했다.

이어 “버림받은 여자인 것이다. 비녀를 가루로 만든다. 이걸 보며 밥이 넘어가냐”라고 이진호에게 물었다.

김희철은 내용을 모르겠다는 이진호에 “난 ‘의천도룡기’를 많이 봤다. 하지만 너라면 한 번 더 볼 수 있다”며 드라마에 관한 사람을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