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호텔델루나 종영소감 사진=DB |
아이유는 “장만월로 살았던 지난 6개월이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을 싫어했는데, 이 드라마 덕분에 여름을 조금은 좋아하게 됐다. 앞으로 여름마다 이 작품이 떠오를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매력적인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만난 인연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장만월의 한과 묶여진 시간들을 이해해 주고, 호텔 델루나의 마지막 한 걸
한편 ‘호텔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괴팍한 사장과 함께 호텔을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렸다.
‘호텔델루나’는 지난 1일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