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 김하경 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김우진(기태영 분)이 강미혜(김하경 분)에게 결혼과 함께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서점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김우진은 강미혜에게 “후회요? 그런거 안 합니다. 앞으로도 안 할 거”라고 말했다.
강미혜는 “정말이죠?”라고 재차 물었고, 김우진은 “네”라고 답했다.
이후 김우진은 “미혜씨, 어머니께 무슨 말씀 못
김우진은 “그런거 말고..사실은 미혜씨 어머니께서 결혼 허락하셨어요. 미래씨하고 나하고요. 미래씨 그래서 말인데 나랑..”이라고 언급했다.
강미혜는 이 말을 듣자마자 집으로 향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