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원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이 딸 라원이와 함께 전문 아동심리상담 센터를 찾아 언어능력을 검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경민은 라원이의 정확한 언어 능력을 진단하고 빠른 언어 능력이 라원이에게 좋은 영향만 미치는 것인지, 라원이의 심리를 위해 이를 어떻게 발전시키면 좋을지 알아보기 위해 아동 심리 상담 센터를 찾았다
라원이는 이어지는 검사들에도 차분하고 야무지게 대답하며 언어 천재의 진면모를 보였다.
검사 후 상담사는 홍경민과 만났다.
그는 홍경민에게 “라원이는 4살이지만 6살의 언어 수준을 구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위 1%”라고 말했고, 홍경민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