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나귀 귀 심영순 전현무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셋째 딸의 집을 예고 없이 방문한 심영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김숙은 “네 명의 남자 출연진 중 사위삼고 싶은 사람은?”이라고 물었다. 현장에는 원희룡 지사, 현주엽 감독, 우지
심영순은 “만약 다섯째 딸이 있다면 전현무를 사위 삼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를 묻자 그는 “부지런하고 재치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전현무의 특유의 춤을 보자 심영순은 “만약 저런 춤을 춘다며 좋아서 죽을 것”이라고 말하며 함박미소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