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든 물어보살 DJ소다 사진=KBS JOY |
오는 2일 오후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4회에서는 전 세계 페스티벌을 누비고 다니는 글로벌 인기 DJ 소다가 출연해 악플로 속앓이 한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자신의 외적인 모습만 보고 디제잉 실력까지 폄하하는 비방글들로 인해 디제이를 쉰 적이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낸다.
이를 안타깝게 듣던 이수근은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응원하는 사람도 있는 거야”라며 진심을 담은 조언을 건넨다.
특히 그가 노출로 떴다는 악성 글들이 있다며 속상해하자 보살들이 발끈, “이쁘니까 질투하는 거야”라고 위로를 건네 그를 웃음 짓게 만든다. 여기에 서장훈은 사소한 악플에
그런 그가 안쓰러운 서우는 과거 루머로 마음고생 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폭풍 위로를 건넨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