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요한’ 이세영 지성 사진=SBS ‘의사요한’ 캡처 |
3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김영환)에서는 계단에서 넘어져 응급실에 실려온 차요한(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요한을 찾아온 강시영(이세영 분)은 그를 보자마자 열을 쟀고 “열이 있다. 열 말고 다른 검사는요”라고 물었다.
차요한은 “이게 다다. 별 문제 없다”라며 이유준(황희 분)에게 다른 환자의 상태를 물었고 이유준은 환자의 상태를
그의 말을 들은 차요한은 가방을 챙겨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고 강시영은 그를 붙잡으며 “열 내릴 때까지 못간다”라고 말렸다.
이어 “얼렁뚱땅 넘어갈 생각 마라”라며 그의 가방을 빼앗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