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공항패션, 노브라→바지 지퍼 내린 히프 슬렁룩으로 등장 [M+이슈]

↑ 화사 공항패션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히프 슬렁룩 공항패션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30일 화사는 마마무 멤버들과 함께 ‘V하트비트 인 자카르타’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길에서 화사는 청바지의 벨트를 하지 않고 지퍼를 반쯤 내린 채 골반에 걸친 히프 슬렁룩을 입고 등장했다.

화사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히프 슬렁룩은 가수 저스틴 비버가 즐겨 입는 패션으로 유명하다.

특히 화사는 청바지 안에 자전거를 탈 때 입는 운동복인 바이크 쇼츠를 겹쳐 입어 기존의 히프 슬렁룩과는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사는 지난달 9일 SBS ‘슈퍼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출국 당시 노브라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