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메간폭스 내한, “사골곰탕.. 아침으로 먹었는데 맛있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 메간폭스가 내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주역 메간폭스,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이 출연했다.
메간폭스는 한국과 헐리우드 영화 촬영 현장에 대해 “한 가지 달랐던 게 한국에서는 촬영하면서 편집하는 방식을 썼어요. 바로 편집본을 볼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전했다.
또 메간폭스는 호박죽 다음으로 맛있게 먹은 한국 음식에 대해 “뼛국물에 밥이랑 다른 향신료를 넣어서 먹는 요리가 있었어요”라며 “치료 목적으로도 먹고 몸 상태가 별로일 때도 좋다고 했어요. 아침으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라고 사골곰탕을 설명했다.
이에 김인권은 “더위가기 전에 콩국수를 먹어보면 좋겠다”라고 추천했고 김명민은 “한방통닭”을 추천했다. 메간폭스 “한 번도 안 먹어봤어요. 흥미롭네요. 다 먹어보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