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X은지원 `아이슬란드 간 세끼` 촬영차 9월 1일 출국 [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이수근과 은지원이 '신서유기' 외전 촬영 차 아이슬란드로 향한다.
tvN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수근과 은지원이 9월 1일 아이슬란드로 출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식당3'에서는 지난 '신서유기6' 때 은지원과 이수근이 상품으로 받은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권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게임을 통해 한 달 내에 아이슬란드에 가는 것으로 확정 됐다. 제작진은 "곧 3박4일로 아이슬란드로 떠난다"고 공지했다.
이후 나영석PD는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촬영 계획을 수립 중이다. '삼시세끼' 8, 9, 10회 즈음에 엔딩에 3~5분 정도 붙여서 편성할까 생각이다. 제목은 '아이슬란드에 간 세끼'인데, 편성 관련해서는 '삼시세끼 산촌편'의 주연인 세 사람과 합의를 해봐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tvN 측은 "편성은 논의 중이며 촬영 종료 후 확정되는 대로 정식 안내 드리겠다. 조심해서 건강히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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