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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오는 9월 4일 녹화를 끝으로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내려놓는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은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종신 하차가 맞다. 오는 9월 4일 마지막 녹화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9월 11일 윤종신의 마지막 녹화가 전파를 탄다"고 덧붙였다. 윤종신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제작진 측은 "스페셜 MC 체제로 당분간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지난 6월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인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그간 진행해 온 방송 프로그램을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윤종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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