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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아들 선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송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웃을 일 선이밖에 없어요.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원래와 똑 닮은 아들 선이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있다. 사랑스러운 모습이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 "아들이 귀엽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결혼 13년 만에 강선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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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송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