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산토리니 청순 여신(Photo by ♥이병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그리스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29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그리스 산토리니 이아마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정은 하늘색 블라우스에 하얀색 모자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산토리니의 그림같은 풍광 앞에서 이민정은 아름다운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이 사진은 남편인 배우 이병헌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은 앞서 24일 인스타그램에 “산토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함께 그리스 여행을 떠난 것으로 추측했다. 누리꾼들은 “사진은 이병헌 씨 작품?”, “이쁘고 멋진 부부”,”너무 예쁘다”, ”재밌게 즐기다 오시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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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