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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하라가 다양한 매력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NE I'll be back(라인 다시 돌아올 것이다)"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망가짐도 불사한 코믹한 표정이 귀엽다. 구하라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환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구하라의 밝은 모습에 팬들은 “보기 좋다”, “행복해 보인다”, “망가져도 예쁘다”, ”빨리 돌아오세요”,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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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지난해 9월 최종범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최종범은 이 과정에서 구하라와 찍은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월 말 최종범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과 협박, 상해, 강요, 재물손괴죄 등을 적용, 불구속 기소했다. 구하라에게는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후 구하라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연인
구하라는 최근 일본 기획사 오기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구하라 SNS,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