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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이 '양다리 논란' 이후 3개월 만에 밴드 사우스클럽의 컴백을 알렸다.
남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9/17 밴드 사우스클럽의 네 번째 ep앨범이 나옵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남태현은 밴드 사우스클럽 멤버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마다 다른 곳을 바라보는 멤버들의 몽환적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팬들은 “드디어 나오는구나”,“앨범 10장 살 것”, “수록곡 리스트 보니 기대된다”, “새 앨범 활동 파이팅”,"오래 기다렸다“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태현은 가수 장재인과 6월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장재인은 열애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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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태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