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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철규가 '개그맨 최초 멘사회원'의 놀라운 IQ로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원 히트 원더' 특집으로 꾸며져 허참, 가수 조성환, 리치, 이상미, 정철규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MC 박나래는 정철규에게 "개그맨 최초 멘사 회원이라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철규는 "멘사 테스트는 문제지에 볼펜으로 점이 하나 찍히거나 손톱 자국이 나면 탈락이다. 오로지 암산으로만 풀어야 한다"면서 "20분 동안 45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운이 좋게도 만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철규는 "멘사에서는 아이큐 156 이상은 측정이 안된다. 아이큐 172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올림프아이큐소사이어티'에서 측정을 해봤
MC들이 "(아이큐가) 172보다 높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묻자 정철규는 "그건 더 세부적인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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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