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진아가 자신의 새 드라마 ‘날 녹여주오’를 홍보했다.
27일 원진아는 인스타그램에 “고미란이에요!! 한 달!!남았네요. #날녹여주오#9월 28일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날 녹여주오’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tvN은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마동찬 역의 지창욱과 고미란 역의 원진아는 몽환적 분위기를 배경으로 마주보고 누워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아련한 분위기가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인다.
누리꾼들은 “파이팅”, “분위기 봐. 예쁘다”, “본방사수하겠습니다”, “두 분이 너무 잘 어울린다”, “완전 기대 중이다”, “눈빛이 너무 애절하다”, “녹을 준비 됐습니다. 얼른 오세요”, “한 달이나 더 기다려야 한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원진아, 지창욱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오는 9월 2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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