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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가족의 채무 불이행 논란 이후 첫 방송 출연에 나선다.
김영희 소속사 A9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영희가 28일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가 채무 불이행 논란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부모의 채무 불이행 의혹에 휩싸였다. 김영희의 부모가 660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는 것. 당시 김영희는 출연하는 연극 무대에 올라 “본의 아니게 대중분
김영희 측은 지난 6월 “김영희가 채무를 변제하겠다고 약속했고 양측이 합의서에 사인했다”고 밝히며 채무 상환 논란을 일단락 지었다.
‘행복한 아침’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방송된다.
skyb1842@mk.co.kr